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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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들어갔다 좀비처럼 나온다"...'열일'한 채정안 [종합]

기사입력 2022.03.23 15: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채정안이 '돼지의 왕'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하며, 김동욱과 김성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돼지의왕 제작발표회] 채정안의 스케줄 전 겟레디위드미ㅣ김동욱 배우 인터뷰ㅣ본업 vlogㅣ여배우 스킨케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민낯으로 제작진을 맞이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냈고, 이어 "일어나서 양치하고 바로 따뜻한 물을 마신다"라며 물을 끓였다. 따뜻한 물을 마시며 채정안은 습관적인 손목 스냅을 보이며 "나도 모르게. 폭탄주냐 이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제작 발표회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장하기 전 기초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발랐다. 이어 채정안은 "메이크업할 대 베이스를 되게 얇게 까는 편이라 좀 기초를 잘 해주고 가야 한다. 메이크업을 바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양을 조금씩 바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팔자주름을 펴준다는 로션을 바르며 "세월아 멈추어다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비가 끝나갈 때쯤, 채정안은 "제작발표회 메이크업 그냥 이렇게 안 하고 가도 되겠다. 너무 두껍다. 자기 전에 하는 루틴을 모닝에 해버렸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아침식사로 빵과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이동했다. 


김동욱 배우가 모습을 드러냈고, "안녕하세요. 채정안 TV 파이팅.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라고 말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알아서 혼자 다한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정안은 김동욱에게 "오늘 제작발표회 고생 많으셨다. '돼지의 왕'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를 마친 채정안은 "아까 인형처럼 들어갔다가 좀비처럼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때 '돼지의 왕'에 출연하는 김성규 배우가 지나갔고, 채정안은 인사를 건넸다. 김성규는 반갑게 인사하며 "채정안 TV 채소(구독자 애칭)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저도 채소다"라고 말하며 "저희 '돼지의 왕'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김성규에 "너 목소리 멋있다"라며 둘은 팔짱을 꼈고, 김성규는 "부럽죠 여러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돼지의 왕' 보시면 새로운 모습 보실 수 있으실 거다"라며 홍보를 이어갔다. 

사진 = 유튜브 '채정안 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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