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철부대2' 707 이주용이 실탄 정밀사격에서 최하위를 달성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시즌1 해병대 팀장 오종혁이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707 이주용은 실탄 정밀사격 첫 발부터 10점을 관통했고 이어진 두 번째 사격에서는 9점을 관통했다. 마지막 세 번째 사격에서는 9점을 명중하며 정보사와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영재는 "하나는 타임 오버다"라며 세 번째 사격에서 타임을 오버한 사실을 밝혔고 707은 최하위를 달성했다.
이주용은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너무 허탈하고 좌절감이 들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UDT, 특전사, 정보사가 실탄 사격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됐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