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가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로 첫 예능에 나섰다.
윤종신 소속사로 알려진 미스틱스토리 소속 걸그룹 '빌리'의 첫 웹 예능이 포문을 열었다. 22일 오후 5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 예정인 '빌리의 가민가 학교생활'은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은 빌리가 의문의 전염병이 발생한 서울 라이 고등학교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직 감에 의존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하는 빌리가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22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입학하자 마자 교직원 살인 사건과 좀비 습격에 연루된 빌리의 모습이 담긴다. 신흥 콘셉트돌인 빌리의 최근 활동 콘셉트와 같이 미스테리하고 ‘긴가민가’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눈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빌리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인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ngaMingaYo(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 츠키의 직캠이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25일 아리랑TV ‘Simply K-Pop’에서 공개된 츠키의 ‘GingaMingaYo' 개인 직캠은 22일 기준 514뷰를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있다. 츠키를 비롯해 타이틀곡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화제성 역시 높아지며, 이를 입증하듯 최근에는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역주행에 나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음악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빌리의 첫 웹예능인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