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0:22 / 기사수정 2011.03.17 10: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JYJ가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6억 원을 기부한다.
JYJ의 홍보사 프레인은 이날 "JYJ가 월드비전의 일본 대지진 최대 피해 지역을 위한 긴급 구호 목표 모금액 전액인 6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금은 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시와 후쿠시마 지역에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도시의 재건과 복구, 아동 쉼터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JYJ는 기부에 이어 장기적인 재난 구호에도 나선다.
더불어 다음달 2일부터 방콕에서 시작하는 9개 도시 월드 투어를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린다. 월드 투어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운영되는 월드 투어 SNS 사이트를 통해 ‘힘내라 일본’ 응원 댓글 캠페인과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앞서 JYJ의 멤버 김준수는 지난 11일 촬영차 일본에 머물고 있다 대지진을 직접 겪기도 했다.
[사진=JYJ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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