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보다 소다남매 학교 막 보낸 월요일 아침이 나에겐 꿀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욕조 안에 들어가고 있는 입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기뻐하는 이윤진의 기분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