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김영희가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엄마 편하라고 사준 건데… 왜… 니들이… 왜… 비켜주지 않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거실에서 베개에 누워잇는 반려견들이 담겼다. 윤승열이 자신을 위해 구매한 베개를 반려견에게 뺏긴 김영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