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꾸민 딸의 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상 오는 날이라서 서현이 오기 전에 방 예쁘게 변신해주기. 오늘의 나의 목표였는데... 마음만 급하고 벌써 하교시간 ㅎㅎ 책장은 서현이랑 같이 정리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현 양의 방 모습이 담겼다. 칠판과 의자, 그림 등으로 꾸며 놓은 아기자기한 방은 소유진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