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KT와 젠지의 선발 라인업이 떴다.
18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마지막주 KT 대 젠지의 경기가 치러진다.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면서 플옵 청신호를 밝힌 KT. 젠지를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KT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등장한다.
14승으로 2위를 확정지은 젠지. 마지막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을 터. 젠지는 KT전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한다.
양 팀의 맞대결은 미드 라이너 매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쵸비가 패기 넘치는 빅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팬들의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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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