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02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도둑들 호화 캐스팅…낙진 괴담

기사입력 2011.03.16 09:16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16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도둑들, 이정재·김혜수·전지현…'초호화 군단이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영화 '도둑들'에 내노라하는 스타배우들이 출연한다.

15일 '도둑들' 관계자는 주요 배역에 전지현,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등의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 특실에 보관된 400억원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한-중 연합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된 '도둑들'은 5월 크랭크인 한다.



▶  낙진 괴담? 기상청, "믿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국내 낙진 피해 루머를 정부당국및 주요 기관 등이 전면 반박했다.

방사능 낙진이란 핵폭발로 인한 분진에 방소선 원소가 섞인 채 바람을 타고 이동하다가 떨어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15일 오후 6시께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이데 대한 보도해명 자료를 냈다.

자료에서 교과부는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오후 4시경에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했다.

이에 국민들에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 발표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와 같은 근거 없는 트윗이 RT(리트윗)되고 있다며, 풍선이 멀리 날아가기 위해서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하듯이, 지상 부근의 돌풍을 타고는 우리나라까지 이동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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