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노 시호가 떨어진 벚꽃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요전에 피었던 벚꽃이, 오늘 아침은 벌써 져 있다. 꽃의 목숨은 덧없네.... 그런 생각을 하면 오늘 하루 매 순간 소중함을 깨닫는다. 지금은 지금밖에 없어!!! 모두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cherryblossom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이제는 모두 져버린 벚꽃 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의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 톱 모델로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