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센다이 지진 전후 영상 [포토]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저궤도 위성인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일본 동북부 지진·해일 지역 영상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2호가 지난 14일에 촬영한 일본 동북부 피해지역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된 사진은 아리랑 2호가 임무수행 중에 촬영한 일본 지진·해일 발생 전후의 영상으로, 일본 동북부 지역인 '센다이'의 지난 2008년 6월 17일(지진 전)과 2011년 3월 14일(지진 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 센다이 지역 지진 전후 모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