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소율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후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양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안경을 쓰고 귀여움이 배가된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그가 글로 전한 한 마디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 내용에 대한 힌트라도 달라고 요청하는 중이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신소율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양평의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