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여자 연습생 조이연의 팔색조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SNS 계정에는 연습생 조이연의 커버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연은 태연의 ‘INVU’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이연은 몽환적인 감성의 사운드 위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춤선을 더하며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숏비니와 보디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낸 조이연은 디테일을 살린 퍼포먼스로 프로다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조이연의 러블리한 페이스를 본 누리꾼들은 “김세정과 카라 한승연을 닮은 얼굴” “이미 완성형 비주얼”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이연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이선우와 ‘캡틴(CAP-TEEN)’ 출신 남유주와 함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에버모어 뮤즈’라 불리며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실력으로 화제몰이 중인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한승연, 김세정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