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지난 해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1년 만인 지난 24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주말부부라고 전한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SNS 등을 통해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