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9 14: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킬리앙 음바페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찾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연연하지 않았다.
PSG는 10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1/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PSG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음바페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1-0으로 이겼다.
이 경기 최대 화두는 음바페다. 계속해서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 레알로 이적할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여기에 최근 부상으로 2차전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9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팀 훈련에 모두 참여하며 부상으로 인한 걱정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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