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흑백 사진으로 투표를 인증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모티콘에 빨파노가 다 들어가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용 도장이 찍힌 이지훈의 손등이 담겼다. 투표완료 이모티콘을을 덧붙였다. 흑백 필터와 모든 색이 들어가있는 이모티콘으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한 모습이다.
같은날 이지훈은 "투표합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의 우리 자녀에게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여러분"라고 독려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