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얌전히 머리를 자르는 아들을 기특해했다.
9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 민이 이제 커트도 잘 받네 핸드폰두 안보구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다듬으러 미용실에 방문한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담겼다. 얌전히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민이의 의젓함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벙거지 모자와 재킷, 볼드한 액세서리로 힙한 패션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