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8 19:4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K리그1 MVP 출신인 손준호(산둥 타이샨)가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남부 지역지 데일리 에코는 8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샨의 미드필더 손준호가 사우스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2014시즌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했고 2018시즌 전북으로 이적해 2020시즌까지 활약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 MVP를 차지한 그는 중국 무대로 건너갔고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와 중국 FA컵 더블을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