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솜이 '모범택시2'에 출연하지 않는다.
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솜의 '모범택시2' 출연과 관련해 논의를 했지만 일정차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솜은 극 중 서울북부검찰청 검사 강하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
'모범택시'는 평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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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