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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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 첫 등원 "길바닥에 누워버린 21개월"

기사입력 2022.03.08 10: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효림이 딸 조이의 첫 등원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의 첫 등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에서 놀고 있는 서효림의 딸 조이가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조이는 장남감을 갖고 선생님과 놀고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적응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보기도 하고 선생님도 만나고"라며 안도를 전했다. 

이어 조이가 길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한 서효림은 "집에 오는 길엔 더 놀다가 들어가겠다며 길바닥에 누워 버리는 21개월. 641일 된 개구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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