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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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대규모 업데이트…강력한 공격형 영웅 대거 등장

기사입력 2022.03.08 09: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드래곤 블레이즈’에 강력한 공격형 영웅들이 등장했다.

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컨드임팩트 영웅 ‘오딘’과 ‘아스트라이아’가 최초로 등장한다. 오딘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타이탄 세력을 규합한 제국의 왕이다. 강력한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아스트라이아는 오딘의 연인으로서 타이탄 제국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최초의 군신이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랜덤하게 적을 공격하며 적 전체의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새롭게 등장하는 두 영웅들을 확보하면 팀의 공격과 방어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임팩트 영웅 ‘미유MK5’와 ‘이시스’, ‘모모’, ‘샬롯’의 영웅 컬렉션도 추가되어 아름다운 외형을 뽐내는 것은 물론 더욱 강력한 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

푸짐한 보상을 주는 콘텐츠들도 새롭게 오픈한다. 영웅들의 사랑과 모험이 담긴 ‘모험 던전’을 정복하면 '여신의 기억’, ‘영웅 강화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엘도라도’는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산을 점령하고 채굴하면 ‘초월의 정수’, ‘여신의 기억’, ‘루비’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월드보스인 ‘네메시스’의 등장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경험과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UI를 개선했으며 영웅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킬’, 빠른 전투를 위한 ‘전투 배속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전략의 묘미를 더했다.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다음달 5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특별 선물로 ‘루비 100만개’와 ‘프리미엄 9회 소환석 5개’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와 '영웅 9회 소환석 10개', ‘퍼스트임팩트 영웅 +1강화권 5장’을 선물한다.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는 이벤트 콘텐츠 '요새전'이 진행된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요새를 함락하면 '보석', '초월의 정수', ‘루비' 등을 얻을 수 있는 랜덤 상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는 ‘호감도 인사하기 포인트 2배’ 이벤트가 진행되고,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강화권’, ‘SSS등급 엘가이아 장비 선택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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