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4 18:04 / 기사수정 2011.03.14 18: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길보드 차트에서도 대세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발간한 '저작권 보호'에 따르면 아이유의 히트곡 '좋은 날'이 불법 복제물 노점상 단속 통계인 '길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 "역시 국민여동생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길보드 차트는 불법으로 판매되는 불법 복제물의 통계이기 때문에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실제로 아이유가 '길보드 차트 1위'를 함으로서 얻게 되는 수익은 거의 없다.
[사진=아이유 ⓒ 로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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