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5 13: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윤박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박 배우는 선제적 차원에서 4일 자가진단키트를 진행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 후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박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 '기상청 사람들'은 이미 모든 촬영을 완료한 상태로,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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