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건강한 참견' 길건이 전성기 시절 인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건강한 참견'에는 가수 길건이 출연했다.
데뷔 시절부터 가수 이효리 춤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길건은 2000년대 전성기 시절 인기에 대해 묻자 "그 당시에는 한 달에 70개씩 행사가 있었다. 하루에 3, 4개 많게는 5개까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길건은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다 보니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나이인 지라 잡티, 기미가 생기더라"며 "그래서 의뢰를 해보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