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짧은 재회 후 다시 이별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끔한 사람~ 힐튼이 아버지가 오니 집안이 깨끗"이라는 글과 함께 빨래를 개고 있는 윤승열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알콩달콩 주말 일상을 보낸 것.
그러나 이후 김영희는 다시 일을 하기 위해 떠나는 윤승열의 모습을 공개하며 "잘가 내 살앙. 토욜에 만나"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김영희는 임신 후 34일 만에 윤승열과 재회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10살 연상연하 부부인 김영희, 윤승열은 최근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