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소다남매 개학. 교복 다리기. 명찰 달기. 책가방 걸이 탄탄하게 걸어주기. 새 학기 맞이. 스스로 방정리 독려와 관리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윤진은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교복을 다리고, 깔끔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끔 정리를 한 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안 하면 눈에 띄고 해도 티 안 나는 #초딩 엄마 윤진이의 소소히 분주한 3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