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티스트 따마(THAMA)가 최고의 알앤비 아티스트로 인정 받았다.
따마는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른 따마는 쟁쟁한 경쟁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따마는 “저 외에 좋은 앨범을 내주시는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감사하다. 또 제 앨범에 다각도로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더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은 따마의 정규 1집 ‘DON’T DIE COLORS’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함께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남다른 완성도를 보여준 앨범이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올해 TOP3 앨범’이라 극찬한 만큼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힙합, R&B,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따마는 한층 활발한 음악 행보로 이번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수상에 걸맞은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