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한영이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춥긴 한데 그래도 슬쩍 봄이 오긴 온 것 같아요. #봄네일로 바꾼기념 #예뽀 #봄네일 #다 긴데 손가락이 제일 긴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로 네일아트를 받은 한영의 손이 담겼다. 앞서 가수 박군과 열애 소식을 전한 한영의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커플링 아닌가요?", "열애 축하드립니다", "마음에도 봄이 온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슈퍼모델 출신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MBC 드라마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러브샷'의 MC로 활약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