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4:21

'최장시간 키스신' 현빈 탕웨이 화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3.13 17: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군입대 후에도 연일 화제에 중심에 있는 현빈이 이번에는 '최장시간 키스신' 기록으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의 포인트인 키스신의 역사를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키스신은 1954년 개봉작 영화 '운명의 손'이었다.
 
이어 6,70년대 영화 속 키스신은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기 위해 나비가 날아다니거나, 하늘을 비추는 등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키스신의 표현이 과감하고 대담해졌다.
 
또한 단 몇 초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시간도 길어졌으며, 특히 국내 영화 중 최장 시간 키스는 배우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로 두 사람은 무려 2분 27초 동안 키스신을 선보였다.
 

한편 키스신에 대해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은 "배우들은 키스신을 위해 하루종일 밥을 안먹거나 양치질을 5~6번씩 과도하게 하기도 한다"고 밝혀 큰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현빈 탕웨이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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