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2월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산수에 권여사가 담근 황매실 섞음. 오늘부터 쭉 달고 살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어머니 권인숙 씨가 담근 황매실을 섞은 탄산수 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1년 만인 지난 24일 임신 소식을 알린 김영희는 입덧 후 소화불량, 두통 등 임신 후 달라진 몸상태를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