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 서비스' 민니 편, 공개 하루만 30만 뷰 돌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튜디오K가 '아이돌 인간극장'에 이은 또 하나의 KPOP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KBS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K의 새 오리지널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가 업로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으며 4일 만인 27일 80만 회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리무진 서비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상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퀄리티 라이브 콘텐츠다.

대망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아이들의 태국인 멤버 민니는 자신의 찐최애곡 '구애', 'Be Be Your Love'와 태국어 버전으로 개사한 이무진의 히트곡 '신호등'을 선보여 그간 무대 위 화려한 조명에 가려진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여기에 이무진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이 덧입혀져 재탄생된 헌정 커버곡 'Senorita'와 민니와 이무진이 함께 부르는 'Lost Stars'의 몽환적인 화음은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꽉 붙잡았다.

'듣는 뮤지션' 이무진이 '보는 뮤지션' 게스트와 만나 서로 공감하고 함께 노래하는 오감만족 하이퀄리티 라이브 쇼 ‘리무진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매주 수요일 오후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웹 예능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