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김민주가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얼반웍스는 지난 21일 김민주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리고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한편 김민주는 지난해 4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하 얼반웍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얼반웍스입니다.
김민주 양이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김민주 양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양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