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지현우를 속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4회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이영국(지현우)에게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사라는 차건(강은탁)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조사라는 이영국을 찾아갔고, "우리 아기 초음파 사진이에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이영국은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조사라는 "저 회장님 아이 임신했어요. 말 그대로 회장님 아이 가졌어요. 저 임신 12주 됐어요"라며 못박았다.
조사라는 "회장님 기억 돌아오자마자 예전 기억 안 난다고 우리 약혼 파혼했지만 하지만 전 지금도 회장님 약혼녀라고 생각해요. 저 이 집에서 우리 아이 낳고 싶어요"라며 밝혔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