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4 01:57 / 기사수정 2011.03.14 01:57
[엑스포츠뉴스=유형섭 기자] 아르옌 로벤의 해트트릭에 힘입은 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를 상대로 3연패를 끊는 6-0 대승을 거두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출장하지 않았다.
전반전, 바이에른 뮌헨은 골대를 3번이나 맞추는 불운과 함께 불안한 홈경기를 시작하였으나, 전반 39분 에이스 로벤이 중앙 돌파 이후 골까지 연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선 채로 전반을 마쳤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 이번 대승으로 승점 45점을 기록, 순위가 4위까지 올랐으며, 패배한 함부르크는 한 계단 내려간 8위가 되었다.
[사진 (C) 함부르크SV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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