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24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햇빛 보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콩의 바닷가 모래 위에서 놀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