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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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아이들 살피다 기겁 "아영이가 아서 손까지…"

기사입력 2022.02.25 03:40 / 기사수정 2022.02.25 10:2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황신영이 아이들을 살펴보다가 기겁했다.

황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아영이가 아서 손까지 먹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아서, 아영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영이는 자신의 입에 올려진 아서의 손을 잘근잘근 씹고 있고, 이를 발견한 황신영은 "지금 아서 손 먹고 있는 거야? 아무 거나 먹으면 안 돼요"라며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영이 손인 줄ㅋㅋ", "아서둥절ㅋㅋㅋ 아영이 아서 손 몰래 빨다가 딱 걸렸네", "아서가 아영이 입에 넣어준 거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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