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24일 황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리빙페어 진짜 힘드네 어후…2시간을 걸었네"라는 글을 올렸다.
황찬성은 2021년 12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빙 페어는 가구와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박람회. 그런 그가 리빙 페어에 방문했다는 건 신혼집에 필요한 가구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결혼 준비하는 거? 우앙"이라며 감탄했고, 베이비 페어에 비하면 리빙 페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만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황찬성은 약 5년간 교제한 8살 연상 여자친구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미뤘다고 전했다. 이들은 신중히 결혼 날짜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황찬성 트위터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