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15:00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전력 보강을 노리는 유벤투스가 올랭피크 리옹의 브라질 출신 측면 미드필더 미셰우 바스토스 영입에 근접했다.
28라운드를 치른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승점 41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세리에 A 통산 최다 우승에 빛나는 명성에 못 미치는 상황. 특히 최근 리그 3경기 연패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수준급 선수들의 대거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미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관심을 드러낸 바스투스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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