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자가격리 해제…얼굴 반쪽됐네 "이제 일하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격리 해제. 이제 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은 지난 17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에는 강재준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 없이 한산한 길을 산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가격리를 마친 강재준의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개그우먼 김민경을 비롯해 많은 동료들은 "축하한다"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반면 아내인 이은형은 "고생했어. 재준아. 그만 먹어. 이제"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재준은 "먹을 건 먹자"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