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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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내 몸매? 소시지랑 비슷해"…임신 중 웃픈 고백

기사입력 2022.02.24 09:1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 웃픈(웃기고 실픈) 고백을 내놨다.

김민정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를 통해 "그림책 전시회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시회를 방문한 김민정과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민정의 만삭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민정은 원피스에 롱코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김민정은 "난 배 속에, 넌 유모차 속에 아이가 있구나. 예쁜 귀염둥이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 그런데 소시지랑 저랑 몸매가 비슷하더라고요? 소시지 옆에 앉아서 사진 찍었는데 차마 못 올리겠다"라며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은 2016년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사진=조충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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