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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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드디어 시집가나…"180cm 넘고 소지섭 제치는 어깨너비" (TMI SHOW)

기사입력 2022.02.23 20:39 / 기사수정 2022.02.23 20:3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TMI SHOW' 미주가 남자 게스트의 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서는 하하와 정준하가 TMI스타 출연했다.

이날 붐은 "미주 씨에게 희소식이 있다. 녹화 들어오기 전에 TMI스타를 살짝 봤는데 남자다. 미주 씨가 여자 게스트들을 좋아하긴 하셨지만 결혼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미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도착한 남자들이 있다"라고 알려 미주를 설레게 했다. 

붐은 "키가 180cm가 넘는다. 어깨가 소지섭 씨 저리 가라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저 오늘 시집 가는 거냐. 저는 사실 남주혁 씨 생각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하하와 정준하가 등장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는 미주에게 "결혼하고 싶냐. 나 유부남인데 괜찮겠냐"라며 웃었고 하하는 "나 애 셋이다"라며 미주를 놀렸다. 미주는 "소지섭 어깨 저리 가라가 맞긴 한 것 같다. 친한 오빠들이 나오니까 좋다"라며 썩소를 지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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