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1일 오후 2시 46분경부터 일본 도호쿠 지역 및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지진 및 쓰나미 등으로 인해 350명 이상이 사망했다.
12일 오전 4시 현재,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178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미야기 현 센다이 시에서 200~300구의 시신을 경찰이 발견한 보고는 이와 별개로, 이를 포함한 전체 사망자는 35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한 행방불명은 584명, 부상자는 947명 이상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NHK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