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23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진짜 딱 한 달 남았어요. 분홍이가 한 달 뒤면 방 뺀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초보맘이라 이래저래 정보 찾아서 열심히 빨래는 다 해놨다"면서 "이제 출산 가방만 싸면 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출산 필수템으로 알려져 있는 가제(거즈)수건이 건조대에 걸려있다. 가제수건은 신생아용품 중 하나로 아기 침받이, 스카프, 목욕 수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출산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서 설렘과 기대감이 드러난다.
한편, 자이어트 핑크는 2020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