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23 14:07 / 기사수정 2022.02.23 14: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펜서'에서 선보인 폭식증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폭식증을 연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폭식증을 비롯해 왕세자비의 여러 고통에 빠져들었다면서 "나는 얼버무리지 않고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로 그랬어야 했음에도 구토할 수가 없었다"며 "내 자신이 X처럼 느껴졌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마치 내 몸을 건드릴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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