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설현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설현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맡은 서은수 역을 시작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