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이승연, 지나가다 보면 깜짝 놀랄듯…55세의 독특 패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승연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펑펑 와요오~~~ 어머 용평인줄 알았어요. 저는 열심히 촬영하구있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털이 한가득 달린 외투를 입고 있는 모습. 슬쩍 보면 깜짝 놀랄 듯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10kg를 감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