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호텔 뺨치는 집 정리 이렇게 하네…"편안함"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경맑음이 가지런히 정리된 수납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스스로에게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물건들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수납장 사진이 담겼다. 경맑음의 수준급 정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습관은 편리함 익숙함이 따라오기 때문에 정리에도 큰 이동성이 있지는 않아요"라며 "아침 내내 시끄럽고 전쟁이던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학원을 가고 난 뒤, 주섬 주섬 흘려놓은 물건들을 차곡차곡 넣어가며 생각해 보니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가는 내 일상들이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마음을 오늘은 저녁 식단으로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전해줄게.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보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뒀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