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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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망했어" 김지혜, 반포 90평 자택 사는데 시계 하나에 '울상'

기사입력 2022.02.22 15:53 / 기사수정 2022.02.22 15:5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가장 아끼는 벽시계 고장에 울상이 됐다.

김지혜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는 표정 이모티콘 여러 개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혜 시점으로 촬영한 흰색 벽시계가 담겨 있다.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와 시너지 효과가 돋보인다.

김지혜는 이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벽시계가 고장났어요. 우째요. 난 망했어.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난 꼭 이 시계여야 하는데"라고 벽시계가 고장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마다 시계 고치는 팁을 알려주거나 판매처 온라인샵을 댓글로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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