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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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딸 원해 여섯째 계획? 젊음 즐기려 병원 갔다와"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2.02.22 08:5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여섯째 딸은 없다고 고백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딸을 원해서 여섯째를 갖고 싶어 한다는 소문에 대해 "아내는 여섯째 갖자고 하는데 제가 그러지 말자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100% 딸이라고 해도 우리 젊음을 우리도 좀 즐기며 살자고 했다. 그래서 제가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들만 다섯 명인 임창정은 "큰 아들과 막내 아들은 10세 넘게 나이 터울이 있다.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크더라. 동생들은 형들을 보며 보고 배운다. 많은 분들이 전쟁터 같을 거라고 하던데 알아서 크더라"고 든든한 아들들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둘째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인데 운동까지 해서 크다. 골프를 한다. 키가 185㎝ 정도 인데 함께 나가서 운동할 수 있을 만큼 컸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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