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상을 전했다.
21일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차려입은 장근석이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근석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경례하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장근석은 6세 당시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36세인 현재까지 30여 년에 가까운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장근석은 2014년부터 8년 동안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